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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감사
호복 22-02-11 16:57 1,196회 1건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그램 이용하는 최호복 입니다. 지난 8일과 9일 너무 너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5만이 넘는 이 시기에 저희를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지관 관장님 비롯 여러 선생님께서 이모저모로 많은 사랑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이렇게 기쁘고 시원한 숲 체험도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강당이나 숙소 모두 모두 나무로 되어 있어 신기하고 예쁘고 아늑했습니다. 또는 산 둘레길 한 바퀴 도는 것도 좋았고 등 만들기 그림 그리기 색종이 오려 붙이기 넘 행복했고요. 또는 화초 선인장 화분 만들기 뿌리가 오래 물에 적셔 있으면 안 된다. 화분 바닥에 돌을 깔아 주고 돌 위에 흙을 넣고 화초를 고정 시키고 맨 위에 자갈을 깔아 물을 주면 쏙쏙 빠져 나가고 뿌리가 선인장이 상하지 아니 하도록 배움 주셔서 너무 너무 행복하고 감사 했습니다. 또는 야식 치킨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또는 횡성 중앙 시장에 한 바퀴 돌면서 많은 걸 구경도 하고 장도 보고 또 선생님께서 이다은 선생님께서 맛있는 도너츠도 오징어도 사 주셔서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 했습니다. 그런데 호복이가 잘 못을 한 가지 했습니다. 시장 꽈배기 집에서 도너츠 2천원 짜리 세 봉지 사서 언니를 차에 가서 줄께. 해 놓고 도너츠 봉지는 언니께 안 전해 주고 오징어 만원을 연희 언니를 차에서 줬거든요. 그런데 도너츠 봉지가 아니고 만원 짜리 오징어를 언니에게 줬거든요. 어머님께서 집에 와서 아시고 잘 했다. 도너츠 보다 비싼 걸 줬으니 잘 한 거야. 하셨어요. 이것이 저의 작은 실수 입니다. 그리고 1박 2일 숲 체험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또는 서울에서 보지 못한 많은 눈 산에 나무 사이 사이 바닥에 하얀 눈 또는 사람의 발 자국 없는 공간에는 호복이가 발 자국을 냈죠. 뽀드득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 마다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귀에 들려 너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같이 하신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복이는 이 행복 힘을 얻어서 코로나 이길 것입니다. 모두 모두 건강 하시고요. 행복 하시고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I Love you!


                                     행복한 최호복 올림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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