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월), 장애가족 자조모임으로 '결혼식 날의 우리. 첫날밤의 우리' 글쓰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옛 추억에 젖어 잠시 미소지어 보기도 하고 때로는 힘들었던 결혼생활을 떠올리며 아픈 마음을 달래기도 하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부부의 사랑을 서약하는 의미로 지문나무 만들기도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 한 해동안도 지문나무에 담긴 부부의 서약이 사랑과 믿음 안에 더욱 견고해져 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