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0(수)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서마은소풍연대와 한우리교회의 콜라보로 프로젝트 '산타가 나타났다.' 가 진행되었습니다.
센터에 산타가 깜짝 방문하여 이용자들과 함께 재미있는 율동과 캐롤을 부르고 이용자 한분 한분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 가운데 참여해주신 한우리교회 14명의 산타와 서마은소풍연대 사무국장님께 감사드리고 산타가 나타났다 덕에 더욱 따뜻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 서마은소풍연대는 서울시복지재단지원으로 서대문, 마포, 은평구 지역의 소규모 복지시설이 연대하여 개별 소규모 시설이 진행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함께 연대하여 진행하는 네트워크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