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 CJ ENM의 후원과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서울대공원으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대공원 둘레길을 산책하였습니다. 오르막 내리막 힘든 길도 있었지만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둘레길 정상인 저수지까지 오르고, 예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동물원을 자유관람하며 자원봉사자와 둘이서 또는 삼삼오오 모여서 오늘의 미션인
인생샷을 찍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월의 첫째 날을 좋은 추억으로 함께 해 주신 CJ ENM과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멋진 가을나들이 기대하겠습니다^^
* CJ ENM은 2013년부터 복지관 대표사업인 마포거북이마라톤과 바자회, 김장행사 등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해 열심히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