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2월 22일(토)부터 휴관을 하면서 복지관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용한 복지관이지만 오후 따사로운 햇빛이 들면서 건물을 밝게 비춰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람은 없지만 입구에는 혹시 모를 이용자분들을 대비해 사회복무요원과 열화상 카메라가 지키고 있습니다.
1층 로비에는 이용자분들 없이 적적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소 장기를 두시고 삼삼오오 모여 계시던 이용자분들이 그립네요.
직원들은 열심히 청소를 하고 복지관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왁스작업을 하고 우리 이용자분들 맞이할 준비 중이에요.
조용한 직업훈련실은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이 모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층을 한가득 채웠던 우리 직업훈련생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그립네요:)
시설보수도 한창 진행중입니다. 평소 보지 못했던 곳들을 발견하고 수리하고 있습니다.
교구 및 공용공간 소독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 하루도 빠트리지 않고 깨끗하게 살펴보고 있어요:)
사무실에서도 안전하게 마스크 착용하고 업무를 하고 있어요.
코로나19 관련하여 전화 및 문자도 꾸준히 드리고, 민감한 상황이지만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텅빈 체력단련실은 밝은 햇살이 들어오고 있네요. 곧 우리 복지관에서도 밝은 모습을 볼 수 있겠죠?
옥상에서는 새롭게 설치한 골프장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 빨리 개강해서 골프 수업도 하고 싶어요:)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으실 우리 가족 여러분들, 우리 직원들도 우리 가족들을 맞이할 준비하고 있을게요:)
힘든 상황이지만 건강하게 잘 이겨내고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