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텃밭 활동이 어려워 실내에서 맛있는 카나페와 시원한 모히또를 만들었습니다.
직접 심은 허브와 방울토마토를 수확하여 카나페 위에 하나씩 예쁘게 올려 놓은 모습을 보노라면 여느 레스토랑 부럽지 않을 정도입니다^^
간만에 비간 갠 날은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가 무, 배추, 근대 등을 파종하고, 방울토마토와 고추, 가지 등을 수확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동안에도 직원들이 열심히 밭 갈고, 거름도 주면서 잘 관리하겠습니다. '2주 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