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 넷째주입니다.
모두 가정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죠?
이번 9월 넷째주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월요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부와 함께하는 「행복배송」
신속정확~ 우리는 행복을 나르는 행복배송원 입니다!
행복배송에 직업훈련생 두 분이 참여하셨습니다.
비록 물품이 무거울 지라도! 현관문이 헷갈리더라도!
끝까지 열심히 일해주신 두 분께 칭찬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ㅎㅎ
화요일: 직업훈련생의 현장훈련 「마포쓱싹!」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는 그날까지~
직업훈련생들과 햇빛이 뜨거운 탓에 복지관에서 나눠준 썬캡을 쓰고 출동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기 전 마포구에는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하였는데요.
교통노약자를 위해 발이 되어주었던 셔틀버스를 그리워하며 깨끗이 소독하고 쓰래기를 주웠습니다!
수요일: 재택근무 「걍~ 내 마음이야」
놀면 뭐하니? 나는 일한다~
집 가(家) 와 양말을 합쳐 만든 걍~ + '안부를 묻고 키트를 나누면서 마음을 전한다'의 의미를 합쳐 만든
코로나19 파일럿 프로그램입니다.
휴식도 지겨워진 이용자 분들을 위해! 그리고 작업능력 유지와 규칙적인 생활 형성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실시했었는데요.
일주일만에 만나서 그런지 더욱 반가웠고요~
모두들 즐겁게 참여해주시고 한 박스씩 만들어 주셔서 이번 납품은 문제 없을 것 같네요ㅎㅎ
목요일: 「작은 이력서」와 설문조사, 추석선물 나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직업지원팀에서는 예비 취업인들을 위한 직업준비수행훈련을 진행하였는데요.
본래 직접 만나 하는 것이 맞지만 어쩔 수 없이 전화로 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ㅠ
작은이력서 활동을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고,
자신이 선호하는 직업과 직업 흥미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족도 조사 또한 실시하였는데요. 혼자서는 조금 어려운 문항이 꽤 있었습니다ㅠ
그래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체온확인을 철저히 실시한 후 크롬북을 사용하여 복지관과 직업훈련실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선착순으로 추석선물을 지원하였는데요~
이번 추석도 풍족하시기를! 모두모두 건강한 추석되시길 소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