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싱싱텃밭에서는 다육이 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다육이와 수확한 토란대, 상추, 고추를 꾸러미 박스에 담아서 각 가정마다 배달하며 안부도 물었습니다.
기나긴 사회적 거리두기로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방문할 때만큼은 반가운 얼굴이십니다.
집에서 정성스럽게 만드신 다육이화분들, 정말 예쁘죠^^
도시농부들이 못오시는 싱싱텃밭에는 쌍둥이 고추도 있고, 목화솜도 피고, 아름다운 저녁 노을도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목화솜은 같이 땄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