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자연놀이학교 ‘자연愛’ 프로그램이 개강했습니다.
친구들은 서로 자기소개를 한 후, 자원봉사자 선생님의 손을 잡고 성미산으로 산책을 나섰습니다.
이번 수업에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성미산에서 흙도 만져보고,
개나리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는 개나리 꽃나무도 만나 꽃나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자연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친구들이 어떤 자연 수채화를 그려나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봄에 피어나는 새싹처럼 이제 막 자연과의 교감을 시작한 우리 친구들의 활동들을 응원해주세요~!!
※ 자연놀이학교 ‘자연愛’ 프로그램은?
-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아동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 감수성을 향상하는 가족지원팀 신규 프로그램입니다.
* 프로그램 문의: 가족지원팀 최지은 사회복지사(070-7458-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