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4월이 지나고 5월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매일매일 달라지는 날씨에 적응하고 계신가요?
공동작업장 근로인분들의 그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했던 4월의 활동을 공유합니다~ :)
4월은 우리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부활절, 공모전, 거북이마라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온라인공모전 캘리그라피 부문에 근로인분들이 참가하였는데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하였으나 작품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봄비가 와서 참 좋았다'는 봄비가 와서 미세먼지가 없어진 것처럼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봄비로 인해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의 소리를 글로 표현한 것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 인식개선이 아닌 일상에서 장애인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얼마 전 심었던 감자와 열무텃밭에 벌써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로인분들의 정성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듯합니다 ^^
곧 생일을 맞이하는 근로인의 생일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코로나19 로 인해 요즘은 박수로 촛불 끄는 것이 유행인거 알고 계신가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니 잊지마시고 동참해주세요~!!!
근로인분들이 직접 뽑은 3월과 4월 우수사원입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의 한표한표를 소중히 생각하며 5월에도 화이팅하고자 합니다.
비록 한명밖에 뽑을 수 없었지만 공동작업장 근로인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만큼!
모두가 우수사원이라 생각되며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일하는 근로인분들께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동작업장의 열정만큼 뜨거운 여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