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빚는 도예가들에서는 판성형을 배웠습니다.
실습생과 사회복무요원의 도움으로 만들고 싶은 모양을 미리 그림으로 그린 후
점토를 밀대로 평평하게 밀어서 둥근 판을 만들어 여러가지 과일과 동물 등을 그리고, 조각칼로 모양을 잘랐습니다.
지금은 흙빛이지만 가마에 들어갔다 나오면 반짝반짝 빛나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 본 사업은 우양재단의 '당신, 예술가'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