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서 잘 자란 여름작물을 수확하고, 거름 작업을 하며 여름농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강사님의 지도로 고추장아찌도 담그고, 작은 화분에 허브도 심었습니다.
오이가 작년에 비해서 수확량이 많지 않아 아쉬웠지만 새로 재배한 단호박과 아욱을 수확해서 좋았습니다.
여름작물의 빈자리에는 가을 작물인 무, 배추를 심고 맛있는 김장김치 담그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본 사업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장애인 드림스타트업'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