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지원팀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외출과 산행의 기회가 줄어든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서울시내 도시숲과 산림공원을 트레킹하는 '트레킹이 좋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붉은 단풍잎이 흐드러지게 내리는 초겨울 이번 트레킹이 좋다 여행지는
역사의 현장인 행주산성으로 다녀왔습니다.
600m의 산성 꼭대기까지 걸어올라가는 길은
불타는듯 빨간 단풍나무와, 조상들의 발자취로 가득했습니다.
자연 뿐만 아니라 역사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트레킹이 되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트레킹이 좋다
다음 회기도 행복한 추억을만들어가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