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4월 중 신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와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1. 오늘의 활동지가 내일의 일터
김*희 참여자는 2017년부터 직업지원팀을 이용했던 참여자입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 바리스타를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을 맛봤는데요...
그래서 본 관 직업훈련실에서 훈련을 받으면서 "취업"이라는 목표를 키워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시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근로자가 되었습니다!
가장 익숙한 곳에서 가장 잘하는 직무를 하게된 김*희씨~
앞으로의 근무를 응원합니다!
2. 다시 돌아온 나의 직장
장*진씨는 2019년에 서울시 장애인일자리에 참여하여 우리 복지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줬었는데요~
잠시 쉬고 싶다는 장*진씨의 의견을 존중하는 동안 코로나19가 생겨
취업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장애인일자리에 도전하여 근로자가 되었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가족 눈치 보지않고 가방을 사고 싶다던 장*진씨,
그 꿈을 응원합니다.
3. 딛고 일어나 날다
권*린 선생님은 뛰어난 미적 감각으로 화가생활을 하시던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작품생활에 어려움이 생기셨고,
본인의 장애를 이해받고 개별성을 인정해줄 수 있는 직장을 찾던 중
서울시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섬세함과 다정함으로 프로그램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는 권*린 선생님의
다시 시작된 길을 응원합니다!
권*린 선생님의 작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4월 15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 무료 전시에 방문해보시는 것 어떠실까요??
5월 26일~29일 삼성 코엑스에서 있을 전시까지 응원합니다^^
▼ 권*린 선생님의 전시가 궁금하다면 클릭, 전시회를 방문해주세요!
https://www.artmail.com/db/2022/20220406-kwonkanglin.htm
-직업지원팀은 모든 근로자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