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목) 참여자분들의 퇴근시간에 맞추어 자립생활체험 '내, 일' 지방선거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배포한 '우리 동네를 부탁해' 자료를 중점으로 지방선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3월 대통령 선거 이후 왜 또 선거를 해야하는 지에 대해 묻는 참여자들이 많았는데요~
나라의 모든 일을 대통령이 다할 수 없으니 각 지자체의 장을 선발해서 뽑는 것이다!
그럼 지자체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이 나오고!
지역주민을 위해 우리동네에 필요한 일을 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등등 꼬리에 꼬리를 물며! 많은 대화를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서울시에 거주하지만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 좁은 지역의 지역구는 서로 달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해먹을지, 배달할지, 식당에서 먹을지에 대해 투표를 한 결과 시켜먹자!라는 의견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
3월에 처음 접하였던 배달 앱 사용하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본인 스스로 음식을 주문하여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ㅎㅎ
자립생활체험 '내, 일' 은 사실 1박 2일동안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의 자립을 위한 활동이 목적이었는대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시 미뤄졌었습니다...ㅠ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점차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시점에!!
6월부터 1박 2일간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립선언문을 작성하여 한번 더 자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자립생활체험에서는 월 1회 1박 2일동안 요리, 청소, 빨래 등의 가사활동과 공공기관 이용, 여가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자립을 위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모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참여자분들의 자립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