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지원팀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하모니카 동호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동안 진행하지 못하다가 5월에 다시 재개강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만큼 참여자들의 열정 또한 뜨거웠습니다.
참여자들 중 한 분은 하모니카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을때 타지에서 불안해하던 나를 위로해준 악기였고,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하모니카를 연주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모니카 동호회 프로그램이 모든 참여자들에게 단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삶의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