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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행복하다.

집안에서만 생활하다 온천가는 도로변에 패랭이꽃, 팬지꽃, 아름다운 들꽃등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하면서 대상자들과 그동안 있었던일, 애로사항을 담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찌뿌둥한 몸을 관절염, 피부병이 치유된다는 온천수에 몸을 담가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온천욕후 통일동산두부마을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 ^

오늘 하루처럼 평생 행복했으면 ~

자조모임의 횟수가 더 할수록 정서적안정감을 가질 수 있었으면 더나아가 그런 모임이 거듭 될 수록

자립으로 연결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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