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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4일(수) 16:00 ~ 18:00에 마포구 망원2동 473-3 사랑방화로구이에서 여성장애인가족 39명과

함께 하였습니다.

사회가 발전됨으로써 가정의 소중함을 잃어가고 있지만 인간에게 긴장감을 해소하고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곳은 가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 장애인가족들이 잠시나마 서로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었고

서로 기쁘고 행복함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하면 자주 장애인가족들에게 이런 행복을 마련해 줄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재가복지팀 직원 전부 참여하여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상 재가복지팀 사회복지사 양정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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