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복지사들이 흘린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재엽
댓글 0건 조회 4,441회 작성일 07-07-25 09:15

본문

예비사회복지사들이 흘린땀

이동목욕팀에 예비사회복지사가 될 4학년
학생들과 동행했습니다.
대흥동에 시각장애인 어르신 댁으로 목욕 다녀왔습니다.,

우리 목욕팀과 실습생들이 함께
어르신의 목욕을 도와주셨습니다.
우리어르신은 보이지도 않고 연로하셔서 누구인지도 잘 모르지만
당신을 돕는 손길이기에 반가이 맞아주시며 인사하고
담소 나누며
목욕내내 유쾌해 하셨습니다.
함께 목욕시키는 우리 모두는
어르신의 표정이 밝아서 참 다행스러웠습니다.
아픈건 몸이지 마음이 아니거든요...


우리가 어느누구에게나 어디서나
늘 따뜻한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오늘 목욕봉사 함께해주신 윤태연, 고정현 예비사회복지사님
참 감사합니다.

미리 사회복지현장에 나와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오늘 함께 흘린 땀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06-15 09:37:08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