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일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마포중앙교회의 감리교 여선교회 회원들이 마포구내 지역 장애인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본 복지관 운영위원장님(유승훈 목사님) 께서 시무하시는 기독교대한감리교 마포중앙교회와 마포구 감리교 여선교회 회원분들은 "사랑으로 수고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실천하는 일환으로 2,000kg의 김장을 제작하여 마포구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 배분하는 행사를 복지관과 함게 실시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여선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송글땀이 맺히도록 열심히 김장을 제작하고 정성껏 포장하면서 지역사회에서 교회와 복지관이 협력자로써 지역사회를 어떻게 섬겨야 할지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김장행사를 마치고 마포장애인복지관과 마포중앙교회는 지역사회에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동역자로써 함게 할 것을 약속하며 기쁨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