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4. 11. 28.(금요일) 12:00~13:30
장 소 : 복지관 인근 식당, 4층 사회적응훈련실
○ 이용자 건의사항
- 김혜순: 제과제빵을 배우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월 1~2회만 진행되어 아쉬웠음. 김포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동시간이 길었으며, 콜택시가 배차가 잘 되지 않으면 귀가시간이 늦어져서 힘들었음.
- 안혜준: 만들고 싶었던 요리를 복지관에서 배우면서 실습할 수 있어서 좋았음.
- 이광수: 가정에서 응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음. 레시피가 제공되어 부모님과 함께 요리를 복습해볼 수 있었음.
- 장현미: 제과제빵 활동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음. 전통요리연구소 자원봉사자가 직접 요리를 지도해준 활동은 매우 좋았음.
- 황소정: 처음에는 다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회기가 거듭될수록 도구사용이나 재료손질이 능숙한 모습을 보고 장애인에 대해 편견을 없앨 수 있었음.
○ 요리교실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제언
- 제과제빵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제과제빵 실습비용이 프로그램 이용료보다 높아 2015년에는 월 1회로 축소될 것임을
설명하였음.
- 완성된 요리를 취식한 후에 일부는 가정으로 포장해서 가지고 갔으면 좋겠음.
- 예전처럼 프로그램실이 아니라 식당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