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포마을지기 교육 수료후 활동
-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네트워크 “동행(Go With U)”을 수료한 후 교육에서 끝나지 않도록 활동을 멈추지 않고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함.
- 대상으로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포함되며 임대아파트의 자살행동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임.
2. 세부사업진행 방법
아파트 주민(옆집 또는 지인)에게 교육의 내용을 숙지하고 특이사항 발생시 보건소 또는 미포정신보건센터에 의뢰함.
- 성산임대아파트는 몇 년 전 자살에 대한 사건이 많이 발생하였으므로 우리가 자살을 예방 한다는 생각으로 활동하여야 할 것임.
- 수료자들은 추가교육 없이 주체성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야함.
- 성산아파트의 경우 이미 라포가 형성되거나 일면식이 있는 대상자가 많이 있으므로 방문 또는 상담 시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임.
- 상담 중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복지관 또는 주민센터, 구청에 의뢰하여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임.
- 교육 수료자들이 먼저 한발 다가가는 모습이 필요함.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으므로 큰 두려움 없이 마음을 받아 줄 수 있음.
- 상담 시 숙달되지 않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 감정전이 나 투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3. 활동사항 및 건의사항
- 생명존중 캠페인 3회와 방문상담을 진행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하였음.
ㆍ숙달되지 않은 전문상담가가 아니기 때문에 상담시 어려운점이 많이 있었음.
- 2016년 마포마을지기 마을잔치 실시 필요함
ㆍ마포마을지기 마을잔치를 통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관 프로그램을 알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함.
ㆍ복지관 또는 외부에 지원금을 확보하여 잔치를 실시하면 본래의 목적인 소외되어 있는 지역주민을 사회로 이끌어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안면이 있는 주민끼리만 어울리지 않도록 할 수 있다.
ㆍ마을잔치를 통해 항상 술과 함께 또는 무력하게 생활하는 지역 주민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 성인 장애인의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지만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음.
- 일자리를 확대하고 있는데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확대하여 진행하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및 경제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내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므로 구청과 복지관에서는 일자리 확충을 위한 방안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