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재활팀입니다.지난 7월 8일 수요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자리에 모여 연극이라는 매개체로 함께 어우러진 날이었습니다.본 공연내용 똥벼락은 '농사'라는 소재로 전개되며, 우리의 전통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마포구청장님의 인사말씀과 더불어 마포구청 청소행정과에서 탄 상금을 박용춘 팀장님께서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 날은 똥벼락 공연관람뿐만 아니라 돈벼락까지 맞는 행복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초대받으신 모든 관객이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구청관계자, 민들레극단 공연팀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