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공예교실 - 한지공예 2회기 ★
생활공예교실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보석함을 만들었습니다.
첫 시간은 막힌 곳이 없는 넓은 면을 붙이는 것이라 힘들지 않았는데, 사각 모양 붙이기는 세심함을 요구하여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각 모서리를 예쁘게 다듬는 것과 사각함 안 쪽을 붙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지만, 모두 정성껏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한지의 고운 빛깔처럼 참여하시는 여성장애인분들의 마음 속에도 고운 것들이 자리잡아 보다 나은 삶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재가복지팀 사회복지사 조은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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