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게 된 건강 강좌는 금연을 주제로 한 금연교육 및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측정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장애인을 대상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흡연자에게 금연교육도 중요하지만 그외 비흡연자들도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굉장히
중요한 교육이였다.

특히 폐모형을 통한 흡연에 대한 이해는 백번 듣는 것보다 직접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 틀리지않았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강사분께서 준비해오신 건강한 사람의 모형 폐와 흡연으로 인해 타르가 쌓여
시커맣게 변해버린 실제 사람의 폐를 비교하여 보여주셨다.

교육을 받으신 어떤 장애인분들께서는 오늘 교육을 통해 느낀게 많다며
담배를 끓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도움을 요청하시는 모습을 볼 수있었다.

그리고 장애인분들의 특성상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점을 감안해
전화로도 금연상담을 할 수 있도록 (1544-9030)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장애인복지관
선생님들에게 많은것을 배우고 느낀 시간이 되었음에 감사를 드린다.

위의 내용은 성결대 신나래 학생이
재가복지팀 실습을 하면서
복지 현장에서느낀점을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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