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친구들이 장애인의 날을 맞았습니다.
늘 보호받던 주간보호센터 공간을 벗어나,
우리 친구들이 사는 지역사회 안으로 들어와 보았습니다.
복지관 관장님, 국장님의 축하 인사 말씀과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 볼 기회를 가졌고..
무엇보다도 받는 입장이 아니라 전하고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부모님과 여러 초대 손님들 앞에서 무지개빛 핸드벨 소리로 마음속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우리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을 통해 우리도 세상과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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