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오늘도 구립 도화어린이집 사랑반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늘 사랑반 친구들은~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의 탬버린연주에 맞춰 신체활동하였어요.
한발로 서있거나 한발로만 뛰면서 땀도 나고 즐거웠지만.
몸이 불편한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지 느껴보았어요. ~
그리고 친구들에게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신체로 표현하여 보았어요~
간단한 단어였지만 , 우리는 서로 생각이 달랐어요.~ 역시 말을 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을 어려웠어요~
몸이 불편한 친구, 나보다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승현이가 친구들에게 말을 많이 해주지는 앉지만, 친구들을 많이 좋아하고, 함께 어울려 놀고 싶어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어요.~
*** 사랑반 친구들아~ 서로 도와가고 배려하는 어린이로 무럭무럭 자라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06-15 09:41:48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