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복지팀에서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성장애인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통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캠프를
2008년 8월 22일~23일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 (엄마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박2일 동안 자연속에서 생활하며 토끼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도 보고 가족만의 특색있는 샌드위치와 화채를 만들고 자랑을 하면서
서로의 음식을 먹으며 다른 가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가족장기자랑을 하면서 숨겨져 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가족들의 춤, 엄마와 아들의 멋진 하모니등을 보여주셨답니다.
다른 가족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통해 여러가족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여러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고 가족이 단결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1박2일이라는 시간을 내주신
김정환, 김태현, 김호순, 성유진, 오강석, 전주일, 박우람 자원봉사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가족캠프를 다녀올수 있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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