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은 발열(37.8℃),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이 주로 나타나며,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경미합니다.

감염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며, 증상이 생긴 후 약 7일까지 전염이 가능합니다.

검사방법은 증류수를 코에 넣고 흘러나온 분비물을 받아 검사합니다.

치료는 일반 인플루엔자와 같이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 증상에 따른 치료와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로 치료합니다.

예방은

1.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2.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킵니다.
3.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4. 해외를 다녀온 후 7일간 건강상태를 지켜봅니다.
5.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 이외의 외출을 삼가며 주변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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