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4일(목) 야유회 "Last Memory" 를 다녀왔습니다.
9시 30분에 복지관을 떠나 관광버스를 타고 춘천에 가서 맛있는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소양강댐을 향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소양호를 거쳐 오봉산 청평사를 향해 걸었습니다.
단풍이 아직 만발하지 않았지만, 시원한 가을 바람이 흐르는 땀을 말려주었습니다.
또한, 올라가는 동안 구성폭포도 보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청평사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서는 트로트도 들으면서
매우 신나고 즐거운 야유회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교통 안전을 책임져주신 경남관광 기사님,
훈련생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준 자원봉사자 여초희선생님, 김영현선생님,
최호식선생님, 조복실 선생님과 안경인실습선생님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다양한 모습을 찍어주시느라 바쁘신 백승호 팀장님,
더 나은 야유회를 위해 모든 과정을 준비해주신 김성진 선생님~~~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

직업재활팀 모두 사랑합니다 ♡

*소망이 깊으면 이루어지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06-15 13:39:44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