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2일, 서울시복지재단지원 2017 소규모복지시설 연대시범사업 약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에 소재한 주간보호센터 7곳(마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바오로교실주간보호시설, 위드주간보호센터, 하나렘넌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외 3곳)과 연대하여 지역사회와 이용 장애인들에게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스터디 및 소그룹교육/동료상담, 후원‧홍보연합행사를 주 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시설규모가 작고 영세해서 할 수 없었던 한계적 상황을 지역 내 시설간의 연대로 함께 극복하고, 지역주민과 이용 장애인들에게 더 질 높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주간보호센터 운영의 공동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활동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