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악기연주를 통해 장애인가족에게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존재로서의 적절한 자기표현을 촉진시켜줄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표현의 힘을 극대화하고 함께하는 동료간의 교류의 장을 열어주고자 합니다. 


자신의 재능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을 소개합니다.

나눔소리 천사1.~ 바이올린 성미경 선생님
수년간의 아이들을 가르친 노하우와 열정으로 똘똘뭉친 성미경 선생님은 아이들에 대한 열정으로 어머님들과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십니다.  바쁜 레슨 일정가운데서도 시간을 쪼개어 먼곳에서 기쁜마음으로 달려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눔소리 천사2.~ 바이올린 이우림 학생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예쁜 이우림 학생은 '천재 바이올린리스트'로
어릴때 부터 바이올린연주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17살 숙녀입니다. 
어릴 때부터 각종 대회,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요.  호스피스 길병원에서도 자원봉사연주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나눔소리 오케스트라' 와 저소득층 장애인가족의 비장애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 바이올린리스트' 프로그램에서 바이올린레슨을 해주고 있어요.  사는곳이 멀어 복지관까지 2시간씩 걸리는데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며 우리친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나눔소리 천사3.~  클라리넷 전영옥 선생님
부모님과 우리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미소와 잔잔한 수용감으로
레슨때마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시는 전영옥 선생님~
매주 레슨을 통해 클라리넷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심어주시고,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신답니다.
수년간의 오케스트라 활동의 노화우를 통해  '나눔소리 오케스트라'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는 든든한 마음의 후원자이십니다.

나눔소리 천사 선생님들의 사랑과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소리를 전달하는 '나눔소리 오케스트라'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