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7일, 숭문고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에서는 인사동 ‘박물관이 살아있다’ 전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4월의 짙어진 봄 향기를 맡으며 우리 장애, 비장애 청소년 친구들은 고풍스러움이 살아 숨 쉬는 인사동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첫 야외 체험이었기에, 우리 친구들과 담당자 모두 두근두근~ 설레임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전시관 도착 후 짝꿍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복지관 복귀 후
맛있는 간식까지~! 그리고 각자 즐거웠던 기억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숭문고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에서 우리 친구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숭문고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은 가정의 달 5월에 더욱 즐거운 체험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