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미술전시회 " 함께 그려보는 우리들 이야기"에 출품된 작품을 직접 제작한
지체 및 뇌병변 성인장애인과 여성장애인 그리고 그들의 가족과 함께
작품이 전시된 파주 임진각 "작은 갤러리"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자신이 만든 작품을 보며 자신감과 희망을 얻고,
다른사람의 작품을 보며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활찍 핀 꽃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봄을 맞이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 몸은 지쳤지만, 핵심사업의 발전을 기대하며 표정만큼은 밝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