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11월 5일(월) 내빈, 이용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청소년수련관 2층 열린공연나루에서 SH서울주택도시공사 지원으로 "제7회 장미콘서트를"가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지원으로 진행되어 다른 때 보다 더 풍성한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이번 장미 콘서트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이명자 관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마포구청 정상택 부구청장님의 축사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 마포센터 이현희 센터장님 소개로 진행되었고 이은혜 아나운서, 권지예 수어통역사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KAC 한국예술원과 해오름예술단의 협조로 특별 공연이 있었으며, 사진전시회, 포토존 등의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다름” 이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뿐만아니라 우리 모두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준비되었습니다.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24주간 준비한 미디어 결과물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그 의미를 전달하여 기쁨과 감동을 전하였습니다.
본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지원해주신 SH서울주택도시공사, 장소를 대관해주신 마포청소년수련관, 이은혜 아나운서, 권지예 수어통역사, KAC 한국예술원 공연팀, 해오름예술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원활히 공연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와 협력해주신 직원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본 무대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미디어 공연자분들, 강사분들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모두가 함께했기 때문에 제7회 장미콘서트가 성황리 마칠 수 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