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지원팀에서는 8월 8일(목) 높은뜻 광성교회와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한 집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권익옹호지원팀에서는 장애로 인하여 집안에서 자주 넘어지던 당사자가,
최근에 가정 내에서 낙상으로 상처를 입었다는 사정을 파악하고
당사자 가정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신속하게 도움의 손길을 연계하였습니다.
권익옹호팀의 연계를 받은 높은뜻 광성교회에서는
장애당사자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능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당사자는 자주 넘어지는 위치에 잡을만한 손잡이를 달아달라고 하였는데
높은뜻 광성교회에서 필요한 부분에 튼튼한 안전바를 설치해주셔서
집안에서 이동하는 것조차 위험했던 당사자의 주거환경은 더욱 안전하게 바뀌었습니다.
광성교회 서충환 장로님과 자원봉사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