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가족자조모임에서는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동행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부부모임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5월부터는 한국상담대학교 대학원 김현주 교수님을 모시고 의사소통 및 가족관계 향상 특강을 듣고 있는데요,
가장 가깝지만 소홀하기 쉬운 배우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조금 더 진실되고 다정하게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듣고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부부 간에 오가는 부드러운 말과 애뜻한 마음, 부끄럽게 표현해보는 따스한 스킨십과 눈맞춤이 더해져
교수님 특강 때마다 너무나 후끈한 모임 현장을 사진이 다 담을 수가 없네요.
가족모임이 앞으로도 이 따스함을 잘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모두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