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간보호센터에서는 6/22(월) 이용자분들을 대상으로 독서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두더지 부부의 사위 찾기'라는 책을 함께 읽어보며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이용자분들이 함께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이용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선사해드릴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이용자분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