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추운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공동작업장의 종무식!!!
11월 자치회의에서 근로인분들이 종무식 때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가장 많이 하고 싶어했던 케이크 만들기가 당첨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빵을 좋아하고 만들기를 좋아하던 근로인분들이었는데요!
시트 고르기, 생크림 바르기, 과일 깍기, 꾸미기 등 모든 과정에 스스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행복한 웃음?!ㅎㅎ 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기념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함께 나누어 먹을 수는 없지만 가정에서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케이크를 만들고 아쉬움에 트리도 제작하였습니다!
종무식인 만큼! 일년동안 활동한 소감을 공유하고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로인 본인이 나오면 더 집중하는 건 당연한 거겠죠?ㅎㅎ
모두 고생했다는 근로인!
즐겁고 행복했다는 근로인!
내년에도 계속 보자는 근로인!
오랫동안 함께하자는 근로인!
돈 많이 벌고 싶다는 근로인!
모든 근로인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한해를 보내길 기원하며 공동작업장은 내년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내년에는 일꿈터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날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