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유화동호회에서는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권강린 개인전 '근원의 빛-나를 만나다'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유화동호회는 특별한 인연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 인연은 바로
권강린 작가님이 유화동호회의 보조인력으로 함께해주시게 된 것입니다.
작가님의 초대를 받아 개인전시회에 동호회 분들과 함께 관람하러 떠났습니다.
아마도 인사동에 그림전시회를 관람하러 왔던 경험은
우리 유화동호회 회원분들 뿐 아니라 이 글을 보시는 모두에게도 흔치 않은 기회일 겁니다.
그 뿐 아니라 작품을 그린 작가가 직접 작품 설명을 해주는 관람이어서 더욱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작품의 아름다움과 색채을 보며 감탄하고, 전시회에서 보는 생동감에 또 한 번 감탄합니다.
작가님이 작품에 담고자 했던 의미를 설명을 듣고 느껴보면서
유화동호회 회원분들도 자신의 작품세계를 넓혀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시고 좋은 기회를 주신 권강린 작가님께 감사를 드리며
유화동호회 회원분들의 역량과 실력도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