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코로나에도 어김없이 봄날은 왔습니다.
파릇파릇한 새순과 꽃피는 봄, 촉촉한 비가 내리고 난 뒤의 밭에
싱싱텃밭 이용자분들이 올해 가꿀 채소를 심으러 모였습니다.
밭을 갈고 감자를 심고
맛있는 쌈을 기대하면서 상추를 하나하나씩 심고
옥수수 씨앗도 심었습니다.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모종과 막 나온 싹이지만
벌써부터 다자란 밭을 기대하게 됩니다.
올해 싱싱텃밭도 열심히 가꾸고 풍성하게 거두겠습니다.
키우고 거두는 보람과 재미로 함께하는 싱싱텃밭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