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사이트맵

알림공간
복지관 갤러리 목록
복지관 갤러리
 >  알림공간 >  복지관 갤러리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목록 프린트
공격! 직업재활팀 병영캠프 잘 다녀왔습니다~
김성진 12-06-01 13:25 4,263회 1건

공격! 신고합니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훈련생과 직원, 자원봉사자 총 32명은 2012년 5월 21일부터 동년동월 22일까지 1박 2일로 8256부대 화랑포병대대에 병영캠프를 이상 없이 마쳤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직업재활팀입니다.

올해 병영캠프 프로그램의 목적은 군 생활을 경험할 수 없는 직업훈련생이 병영체험을 통해 군대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도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하였고, 군 장병들에게는 국방의 의무가 강제가 아닌 특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하였습니다.



첫날, 군복으로 환복한 후 대대장님과 군 장병들 앞에서 입소신고를 하였고, 기계화 사단에 걸 맞는 다양한 군 장비 중 관측, 통신, 전포 장비를 체험한 후 자주포(탱크)에 탑승하여 이동하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포병대대 안에서도 자주포(탱크)를 타보지 못하고 전역하는 병사들이 90%가 넘는 다는 통계를 전달받은 직업훈련생들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기쁨과 만족감을 갖게 된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군 장병들과 함께 P.X를 이용하여 관계증진을 위해 노력하였고, 19시 30분 경 북한이 휴전선을 넘어왔다는 비상연락이 전달되어 휴식을 취하고 있던 훈련생들이 전시상황 시 행동하는 방법을 인지하고, 행동하여 직업훈련생들에게 전쟁 상황에 대한 체험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밤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야간경계근무를 직접 체험하여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와 수고를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둘째 날,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아침 점호를 받고, 구보를 하여 체력을 단련하는 시간을 가졌고, 사격장으로 이동하여 화생방 체험과 직접 사격을 하는 소중한 경험을 한 후 8256부대에서 준비한 퇴소식(직업훈련생 사진으로 만든 동영상 관람, 수료증 전달, 현수막에 군장병들이 남긴 메시지 등)을 한 후 복지관에 귀가 하였습니다.


기회를 주신 8256부대 사단장님, 여단장님, 연대장님, 대대장님, 김선철 목사님을 비롯한 군 장병님들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6-05 11:41:25 직업재활팀에서 복사 됨]

훈련반 친구들 모습 멋있어요. 현수막도 멋있고요. 더운 날씨 훈련에 힘들었겠지만, 좋은 추억 쌓고 오신 게 느껴지네요.
목록 프린트

2,667 개 90 페이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주소 03965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로4길 35(성산동)
 대표전화 02-306-6212 | FAX 02-306-6215
Copyright© Mapo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M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