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시원한 여름 피서지를 찾아 광명동굴에 다녀왔습니다.
광명동굴에 입장하자마자 여름인것을 잊을만큼 시원한 공기가 우리를 반겨주었는데요,
참여자들은 동굴이 이렇게 시원한지 몰랐다며 매우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꽃과 빛으로 꾸며져 있고 심지어 수족관이 있는 동굴 안을 살펴보면서,
예상했던 동굴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든다며 신기해했습니다.
동굴을 다 관람한 후에는 업사이클 아트센터에 방문하여 플라스틱, 비닐 등을 재활용하여 만든
예술작품들을 관람하고 직접 악기연주를 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동굴로 피서를 다녀온 우리 참여자들의 9월 여행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