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참여자들은 곤돌라 탑승 후 민통선 안쪽으로 들어가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뢰라고 적혀있는 표시를 발견하고 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예전에는 같은 나라였는데 지금은 분단국가가 되어 갈 수 없어서 슬프다고 하였고,
나중에는 꼭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금일 활동이 참여자들에게 우리 역사의 아픔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되새긴 활동이 되었길 바랍니다.
토요테마나들이 '유쾌한 토요일' 은 10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