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24일에는 용인으로 복지관 직원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면서 평소 교류를 하지 못했던 타 팀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민속촌에서는 서로 의기투합하여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업평가 또한 열심히 참여하여 각 팀의 사업 진행 방향을 다함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관장님께서 진행해주신 인권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사회복지사의 자세를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오랜만에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습니다.
함께해요, 마포장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