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작업활동반에서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주먹밥 샌드위치 '오니기라즈'를 만들어봤습니다.
오니기라즈는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빠르고
쉽게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우리 참여자들은 집에 보호자 없이 혼자 있는 시간에는
인스턴트 음식을 먹거나 보호자가 올 때까지
밥을 먹지 않고 기다릴때가 많습니다.
혼자 집에 있을때도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고
두툼한 주먹밥 샌드위츠로 배도 부를 수 있는 요리입니다.
<요리순서>
1. 음식 전 요리사들은 깨끗하게 앞치마를 입고 손을 씻습니다.
2. 모든 식재료를 다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3. 재료들은 다 작은 크기로 잘라주고 입맛에 맞게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난 뒤에 김밥이 안 터지고 예쁘게 싸는 비법을 전수받았습니다. ^^
이제 취향에 맞게 본인이 넣고 싶은 재료들을 넣어서 주먹밥을 만들어줍니다.
따뜻한 밥으로 마지막 김 부분을 눌러서 완성시켜줍니다.
완성된 주먹밥을 반으로 잘라 예쁘게 포장해줍니다.
완성된 주먹밥을 잘라보니 모두가 다 다른 재료들을 넣었습니다.
햄을 좋아하는 사람은 핑크색 햄으로 가득한 주먹밥,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갈색 고기색으로 가득한 주먹밥
집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로도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주먹밥 !!
우리 집에 있을 때도 스스로 만들어서 먹어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