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작업활동반에서는 "키오스크"사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참여자들은 평소 점심시간이나 퇴근 길에 먹고 싶은 음식을 사먹을 때면
키오스크 사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해 현금 결제나 직원에게 결제를 했었습니다.
키오스크를 자료로만 교육하는 것 뿐 아니라
4월부터 복지관 근처의 키오스크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키오스크 사용을 해봤습니다.
매장에 방문하기 전 복습은 "필수"
성산1동 주민센터에서 키오스크 교육 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원하는 매장의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원하는 음료로 변경하고, 사이즈 업을 하여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여
'카드 결제'하는 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
참여자분들, 우리 앞으로 키오스크 사용에 익숙해져서
당황하지 않고 혼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결제까지 하는 날이 오길 소망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