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는 5.17(수)
평생교육지원팀 싱싱텃밭 참여자들은
봄철 내내 씨뿌리고 심고 가꾼 상추들을 수확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이 원하는 품종으로 4종을 선정하여 심은 상추
한주만에 무성하게 자란 모습은 보기만해도 배가 부릅니다.
이날 함께한 참여자 8분은 양손 가득 상추들을 수확하며
"고기구워서 다같이 쌈을 싸먹는 건 어때요"
함께 즐거움을 나눌 기대와 기대감으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무더위가 다가오는 햇볕아래서도 힘든줄 모르고 수확한 상추들은
비료를 주고 흙을 갈아엎으며 밭일에 힘썻던 지난 봄의 노력을
보상해주는 기쁨입니다.
싱싱텃밭에서는 상추(4종), 방울토마토, 깻잎, 감자, 당귀, 열무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6월말에는 감자를 수확할 예정입니다.
도심속의 옥상에서 키워내는 수확의 즐거움
싱싱텃밭
모두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