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참여자들은 시장 탐방하는 것을 좋아해 4월 자치회의시간에
통인시장으로 만장일치로 다녀왔습니다.
통인시장은 평소에 사용하는 동전, 지폐가 아닌 '엽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음식을 둘러보고 각자 정해진 엽전을 가지고
본인만의 도시락에 채워봤습니다.
통인시장에 도착해서 기념사진을 남겨보고
엽전과 도시락 들고 각자 원하는 음식을 찾으러 출발~~!!
정해지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나만의 도시락을 완성해봤습니다.
평소 알고 있던 동전, 지폐가 아닌 옛 조상들이 사용한 엽전을 통해
시장도 구경하고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경복궁에 다녀왔습니다.
경복궁엔 한복 입은 사람들이 많아 참여자들은
한복체험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시장탐방과 경복궁을 집중해서 여기저기 관람하고 각자 사진도 찍으며
조상들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