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복지관에서는 다양한 악기 선율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나눔소리 오케스트라’에서는 악기 연주라는 매개를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마다 음악 레슨을 진행합니다.
바이올린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총 4가지의 악기 중 배우고 싶은 악기를 선택하여 강사님의 지도하에 음악적인 기량을 향상시키고,
함께 연주하는 친구들과 하모니도 맞춰 보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연습을 바탕으로 4월에는 클라리넷 연주자 4명과 플루트 연주자 1명이 ‘제14회 마포거북이마라톤’에서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로 참여해주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본 공연 전, 무대 리허설 진행 모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기존 단원들이 많이 함께하지 못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나눔소리 오케스트라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 개인 악기를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 악기를 배우고, 연주해보고 싶은 분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